작년이랑 올해는 나는 무성과자다.

파견갔다고 무성과라니!!!!

뭐 그렇다 치자. 도 교육청은 내가 공부하는 것을 아까워 하는 듯 하다. 기분나쁘지만 참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냥 닥치고 있는게 이득.

 

쉽게 이야기해보자.

보통 성과급은 50% 차등을 둔다.

그렇다면 B급은 340만원인가?

S급은 480만원인가?

그렇게 된다.

뭐 대략 적었다.

 

내가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이 140만원 때문이다.

어떻게하면 저 지지고 볶는 세상에서 초탈할 수 있을까?

내가 불리한 업무를 맡았는데 B급을 받아도 닥치고 있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이다.

 

외재적 보상에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 내재적 보상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국가적으로도 이득이 되겠지만

더욱 중요한건 나의 성향 때문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ISTP 형이기 때문에

물질적 이득 <<<<< 관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금전적으로 불리해도 관계의 중요성 때문에 주장을 잘 하지 못한다.

 

그래서 나에겐 140만원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난 달에 이것저것해서 20만원정도는 벌고 있지만(뭐 사실 세보지 않아서 잘 모름)

귀찮기도하고 해서, 월 10만원의 소득을 찾아보려고 한다.

 

그 방법중에 하나를 이 블로그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갑자기 생각나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