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솔직히 꿀이었다. 혁신의 해였지만 혁신하지 않으니 이렇게 편할 수 없었다. 혁신을 하지 않으면 도태될것 같은 불안감을 심어주는 것이 이 시대의 통치성이다(feat. 누구더라.? 공부를 하도안하니 이름까먹음) 이것에 저항하려고 일부러 혁신하지 않은것은 아니었지만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는것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공무원의, 교사의 특권 그래도 열심히 줌으로 수업하고 이리저리 아무것도 안한건 아닐테다. 내신을 냈는데, 운좋게 1지망 낸 학교가 당첨 운치분교, http://m.map.naver.com/search2/site.naver?query=%EC%9A%B4%EC%B9%98%EB%B6%84%EA%B5%90&sm=hty&style=v5&code=12056991#/map 예미초등학교 운치분교장 예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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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초를 마친다. 운치분교에 대한 정보
내가 사는 이야기/2020. 정선초로 복직
2021. 2. 27. 00:04
교원대 여름 교육대학원 청강을 마쳐가는 가운데 느끼는 것을 적어놓음
여름 교육대학원 청강이 거의 끝나간다.이번학기는 7월 26(목) ~ 8월 6일(수) 의 일정이었음수업은 한학기를 2주에 옮겨놓은것이라평소 3학점(3시간) * 15주 = 45시간 하던걸2주에 때려 넣으려니매일 매일 수업이 4시간 잡혀있었다.첫주 목금(4)시간 + 토 2시간둘째주 월~금(4)시간 + 토 3시간마지막주 월~수(4시간) 이어서계산해보면 10시간 23시간 12시간45시간.... 소오름(원래이렇게 계획했겠지) 어쨋든,방학 대학원은 99% 교사다. 100%일지도? 입시는 알아보니 면접만 본다고 한다솔직히 방학 대학원은 대학의 장사거리라고 하는 말들이 많은데, 교원대학교도 그런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더라교원대는 6학기제고, 마지막학기는 보통 논문만 쓰고 수업은 안듣는것 같더라기숙사에서 주로 생활한다(2주..
내가 사는 이야기/교원대 파견생활 18.3.1~20.2.28
2018. 8.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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