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테크 글이 재미 들려서 사실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정신차려라

마감이 5월1일이다.

 

사실 요즘 뭐 인성뭐시기 연구를 하려고 했는데

연구 공문을 차차읽어보니

새로운 인성프로그램 개발이라던지 뭐 이런 거창한건아니고

국가에서 개발해놓은 or 연구회단위로 개발한 인성프로그램을 교실에 적용하고 그것의 효과를 보는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하는 연구대회라 사실 실망했음

내 나름대로 인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접목시키려했으나

현타와서 놓고있었더니

3일남았다(5월1일은 샌드위치 연휴니까)

3일남았으니

마지막날에 발송한다치고

2일남았다.

선행연구분석도안했고

어떻게 할지 계획도 안짰는데

나의 게으름을 탓하며

내일 버닝해야겠다.

 

올해는 참가에 목표를 둬야겠다.

 

ps. 강원도는 한장짜리 개조식?

꿀이긴한데

대충 썼다가 나중에 보고서쓸때 피똥쌀꺼같아서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