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된지 어언 10년차다
정확하게 2012년 9월 1일자 발령 9월 3일자 첫출근을 했었다.
오늘이 8월 1일인데,
김진짜 유튜브를 보면서
1. 하고싶은걸 해라.
2. 하기 싫은것을 해도 망할 수 있다.
3. 실패하면, 다시 시도하면 된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야기한데
도대체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나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해보고, 아니면 다른거 하면된다.
일단 해라.
그렇다. 나도 내가 하고 싶은것이 뭔지 모르겠다.
방학이 되었고, 나름 시간이 생겼다.
머릿속에 몇가지 아이디어가 있고
그것을 해보려고 한다.
실패? 성공?
성공하면 좋을거고 실패해도 하고싶은걸 해봤으니 이미 성공이다.
첫번째 프로젝트 교사의 진로. 이제 시작해보자.
두려워말라
그것이 두렵다면 그것은 하기 싫음의 다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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