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이란.............

 

이순신이 있었다는 것은 fact 인가 belive 인가

이명렬씨가 이명박의 아들이라는 것은 fact일까

 

 

내가 있기 때문에 세상은 있고

내가 봤기때문에 있고, 믿는 것이다.

 

근데 과거의 사실은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알까?

그것은 기록, 때문일 것이다.

 

기록이 항상 진실이 아닌것은 아니지만

여러군데서 중복적으로 기록되어 있으면 그것은 진실이다.

 

예수님,

그분이 실존인물이라는 것은 여러군데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분이 죽었다는것도 여러군데서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부활했다는 것은?

 

성경에는 230 군데 정도의 예수님이 부활했다는 증거가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당연하지. 사람이 어떻게 부활한다는것이 말이 되느냐고

이때문에 사람들은 예수의 부활을 믿지 않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인것을 모른다. 아니 믿지 않는다.

 

처음에 우스갯 소리로 이명렬씨가 이명박의 아들이라고 했다.

이것은 분명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친자 확인검사로 99.99% 같다 라고 여러군데서 확인해 준다면

그는 빼도박도 못하는 그의 아들이다.

 

 

이렇게 사실은 증거로써 그것이 진실임이 밝혀진다.

 

 

그렇다면

 

예수는 부활했을까?

 

답은 yes

 

 

나는 사실 여럿 이해가지 않는 사람중에 하나가

교회밥 먹고 사는 사람들, 교회에 십일조를 하는 사람들 이었다.

 

교회밥을 먹고산다.

왜 그들은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도 않고 종교라는 이름으로 교회밥을 얻어 먹고 살면서 찌질찌질하게 구질구질하게

나이 40먹고 아반떼 한대 못모는 능력을 가지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교회에 십일조 하는 사람들, 세상살기 각박하다 각박하다 그돈 아껴서 적금들어서 더 나은 삶을 살아야지, 왜 그렇게 아까운줄 모르면서 거기에 헌금하는 것일까. 감사하면 감사한걸로 끝이지 그걸 꼭 감사헌금을 해야만 하는 걸까?

 

예수를 주(主)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세상은 잠시 지나가고 이것이 끝나면 영생이 이루어진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무한대의 일부인 유한한 80년 남짓한 시간은 0에 수렴하는 아주 부질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헛되고 헛된것, 부질없는것, 잠시 나그네 길에 있는것 이라고 생각하여 이 세상보다는 영생을 위해 산다.

이 세상은 정말 헛된것 같다. 세계랭킹 1위의 고백, 어떤것을 이루었을때, 목표한것을 해내었을때 그것에 대한 잠시의 기쁨보다는

길고긴 허무함이 생긴다.

 

그래서 술을먹고, 담배를 태우며, 마약에 의존한다. 헛됨을 잊기 위해

 

하지만 교회를 믿는 사람들은 이런 헛됨이란 것이 없다.

헛됨이 없기에 욕심도 없다.

 

0에 수렴하는 이세상에 무슨 미련이 있겠는가. 모든것이 그곳으로 가는 과정일 따름인데

나는 그곳에 ㄱㅏ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지, 이 세상에서 좀더나은삶, 좀더 풍요롭고 영향력 있는 삶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삶과 타인의 삶을 비교하지 않으며 그것에 대해서 절망을 느끼지도 않고

오로지 그날, 그곳을 위해서 이세상에서 자신의 맡은 책임을 다하며 살뿐이다.

경재적으로도 그냥 잠시 지나가는 것이므로 욕심이 없다.

 

그러므로 타인을 도와주는것에도 전혀 인색하지 않고 자신의 경재력이 우월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깔아 뭉개지도 않는다.

 

자신이 가고자하는 목적지에 다른 사람이 무임승차한다고해서 전혀 아까워하지도 않고, 그냥 내가 가고자 하는곳이 너무 좋기 때문에 오히려 같이 가고자 하는 것이다.

 

 

 

주저리 주저리 하다보니 요점이 없어진것 같은데

 

내가 느낀바로는

예수님을 주로 믿는 다는것 = 천국이 있다는걸 아는것 = 세상에대한 미련이 없어지는것 = 타인에 대해서 관용적으로 바뀐다는것 = 사회주의 = 천국

 

천국이 있다면 그곳은 내가 죽고난뒤에 가는게 아니라 예수를 믿고, 믿는사람들과 같이 있는 그곳이 바로 천국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