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카오박이다

공개학습노트 2012. 11. 29. 00:28

너를 훔치겠다

난 괴도루팡이다. 아니 마카오박이다

 

오늘 규도와 희진 선생님이 함께 울고 있는 것을 보았다.

물론 우는 그 장면은 보지 못했지만

 

서로의 눈이 시뻘게지고 있었다는 걸 봤다

 

그게 힘든일이든 포트폴리오가 잘되던 못되던

그는 나의 사람이고 내 평생 사랑하는 나의 새끼다

 

기적이 일어나고 있는 용탄리

난 오늘 또하나를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