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를 위한 블로그를 개설하고 그것에 맞는 정보를 올리려고 함.

생각보다 교원대 파견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몇몇 선생님들의 자료에만 의존해야 했기에

나도 몇몇 선생님들중 하나가 되어 여러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려고함.



오늘은 그 첫번째 교원대 과 선택은 어떻게 했나.


물론 자신의 취향이 매우 중요하지만

나처럼 학교에 대한 권태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면 과 선택이 매우매우 어려울터

나는 개인적으로 과목(초등국어, 초등수학  ~~) 보다는 교육학을 하고 싶었음

그 이유는 과목은 그 과목을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칠까가 목표이고 

잘가르치는것에는 트렌드가 있다(거꾸로 수업, 열린교육, 등등등)고 생각해서 그것은 언젠간 도태된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나는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철학적인 부분에 관심이 있어서(배운것이 쓸모없어지는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교육학을 하고 싶었고


교육학중에서 나는 항상 어떻게 하면 잘 가르칠 수 있을까. 프로그램 수업이 좋나. 이렇게 헤메고 있다가

대학교때 재수강 했던. 임용고시에서 제일 쉬웠던 교육사회학을 하기로함


나는 평소부터 현실사회를 어떻게하면 수업에 녹여낼까를 고민했고

그것에 대한 관심으로 교육사회학과를 지원하게 되었음.

(하지만 이것이 나중에 반전으로 찾아오게됨)


나는 과선택을 이렇게 하였다.

2편은 지원방법에 대해서 써야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