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까 한국교원대 대학원은 이런 사람들이 다니더라
1. 교사를 하면서 파견을 오는사람 (1년에 300여명) -> 일반대학원 특별전형
2. 타전공을 했지만 중등 교사 자격증을 따러 오는 사람들 ->일반대학원 일반전형
2-1. 직장을 다니다가 승진, 정규직을 목적으로 석사 학위가 필요한 사람 ->일반대학원 일반전형
3. 교사를 하면서 방학때 듣는사람 ->교육대학원
그래서 과별로 보았을때
교과관련과(일반사회교육, 지리교육, 국어교육, 수학교육 등등등)은 2번에 해당되는 일반대학원 일반전형을 통하여 2급 정교사 자격증을 따러오는 사람이 많다더라(Learning to do.약간 대학의 연장느낌)
교육관련과(교육행정, 철학, 심리, 교육사회학, 평생교육)은 1번에 해당되는 일반대 특별전형을 통하여 오거나 직장과 관련 하여 석사 학위가 필요한 사람이 듣더라.(Learning to know, Learning to be)
또한 특이하게 초등교육과는 초등학교 선생님들만 100% 지원하기 때문에
정말 초등학교 교사 생활의 연장선상에 있는듯 하더라(Learning to live together)
교육청에서 하는 장학등의 연장선상이랄까....
사실은 초등교육과가 아니라 정확히는 잘 모름. 분위가 그렇다는 이야기지뭐
이렇게 다르더라
그냥 평생교육이 생각나서 적용해봄
지금내가 다니고 있는것도 평생교육의 일환이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