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너무 넓고
고민하고 연구해야할것도 너무 많고
그것을 실현에 옮기는것도 너무 힘든데

인생은 너무나 짧고
나란 존재 하나는 너무나 미약하구나.

대학원에 와서
먹고사니즘을 초탈하고나니
비로소 세상이 보인다.

교원대 파견이란 쉼표는
교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구나.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교사로 돌아갔을때,
'대학때 더 놀껄' 이란 말과 비슷한
후회를 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