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벌써 1학기가 끝나간다.
와이프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한명이 육아휴직을 했을때
그 가족은 분명 조금 긴축재정을 하게되는데
그렇게 하지말고
차라리 대출을 1000만원정도 내면
평소랑 비슷하게 살다가
복직해서 갚으면 된다는
이상하지만 슬기로운 생각을 들었다.
그로부터 생겨난 파견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계산해보자.
이것은 최소로 잡은것임을 이야기 하고 시작한다.
월급 30만원 * 24개월 = 대략 7백만원
성과급 2회 = 700만원
학비 200만원 * 4회 = 800만원(이건 손실이라 보기 힘듬)
그렇다면 대략 학비제외 1400, 학비포함 2200만원정도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런데 내가 여기 와있어서 와이프가 육아 휴직을 계속 하게 되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실
200만원 * 24개월 = 4800만원(성과급,각종 수당 다 빼고도 이정도)
그러면 7천만원의 손실이 있게된다.
일년이 365일인데
2년에 700일이라 잡으면
난 하루에 10만원짜리 공부를 하고 있다.
물론 무형의 가치들에 인해서 보전되겠지만
그냥 경제적으로 따져봤을때는 하루에 10만원짜리 지적 유희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더 열심히 해야 겠구만.
와이프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한명이 육아휴직을 했을때
그 가족은 분명 조금 긴축재정을 하게되는데
그렇게 하지말고
차라리 대출을 1000만원정도 내면
평소랑 비슷하게 살다가
복직해서 갚으면 된다는
이상하지만 슬기로운 생각을 들었다.
그로부터 생겨난 파견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계산해보자.
이것은 최소로 잡은것임을 이야기 하고 시작한다.
월급 30만원 * 24개월 = 대략 7백만원
성과급 2회 = 700만원
학비 200만원 * 4회 = 800만원(이건 손실이라 보기 힘듬)
그렇다면 대략 학비제외 1400, 학비포함 2200만원정도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런데 내가 여기 와있어서 와이프가 육아 휴직을 계속 하게 되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실
200만원 * 24개월 = 4800만원(성과급,각종 수당 다 빼고도 이정도)
그러면 7천만원의 손실이 있게된다.
일년이 365일인데
2년에 700일이라 잡으면
난 하루에 10만원짜리 공부를 하고 있다.
물론 무형의 가치들에 인해서 보전되겠지만
그냥 경제적으로 따져봤을때는 하루에 10만원짜리 지적 유희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더 열심히 해야 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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