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장소, 환대] 만약에 죽지 않는다면 무엇을 할것인가?
글쎄. 만약에 말이야 네가 죽지 않는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 정말 생각해볼 만한 문제이다. 이 책(사람 장소 환대) p.22 에서는 관조적인 삶의 방식을 가지고, 불멸의 작품을 만드는데 인생을 사용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불사의 삶 앞에서 무한한 배움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배울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을 집대성한 단 한 권의 책(이것은 전체 도서관의 책들을 합친 것과 맞먹는)을 쓰겠다고 이야기하며 영생은 자신의 기원이자 목표로 귀환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한다. 종교에서 말하는 영원한 삶, 천국이라고 말하는 영원의 공간은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정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 의미를 가지게 되는데 그곳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영생을 믿는 사람이나, 영생을 믿지 않아도 ..
내가 사는 이야기/교원대 파견생활 18.3.1~20.2.28
2019. 7. 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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