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오늘같을꺼라 오늘도 내일같을꺼라 오늘과는 다른 내일을 위해선 일찍자야한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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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이 하루남았다. 모두에겐 비밀이지만 사실 난 처음부터 명절 전까지 였다. 그래서 토요일부터 토.일.월.화.수 5일만 나가기로 했고 그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항상 그렇듯 끝이 있는 사람에겐 오늘이 더 절박한 법이고 내일이 끝인 것을 아는 사람에겐 오늘이 더 소중한 법이다. 함께 놀아줬던 전의원 아들 신걸이 내가 무엇을 하는지 항상 궁금해하던 승민 사북에서 온 아직 고등학생 에너제틱 충호 당구치기로 했는데 나혼자 안가서 미안한 수완 현대아파트 사는 교정끝나면 잘생겨질 해원이 성격이 정말 좋은 여량 아현. 경성대 세아 돌아인가 싶었던 피아노치는 배재대 다silver 김재석 주무관님을 비롯한 할아버지들 모두 고맙습니다. 오르다보면 언젠간 만나겠죠. 오른다면.
봉사활동을 하는 이유는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내가 살아있구나 내 삶의 가치가 이거구나 나도 이세상에 필요한 사람이구나 라고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느끼지 못하는데도 그일을 계속하고 있다면 그것은 일이다. 일은 해야만 하는 것이고 그것 자체보다는 그것에 의한 보상이 목적이되어 죽지못해 한다. 다른것이 할것이 없어 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이 아까워서 한다등 다양한 핑계로 그만두지 못한다. 그래서 봉사란 아름다운 것이고 그것을 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고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만족을 위하여 하는 것이 봉사이다. 이 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세상에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해야하는데 오늘간 자원 봉사는 말그대로 푸대접 이었다. 그사람들은 날 간절히 원하고 있지 않았..
2018년이다. 올해는 나에게 아주 중요한 해다 강원을 떠나 청주로 가게되고 2년간 초등학교가 아닌 대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입장에서 받는 입장으로 바뀐다. 관동대 미술심리 교수님이 말씀하신 자기 역량을 기르라 짜장.짬뽕.탕수육을 쓰신 분이 한분야에 대하여 일주일에 한두시간만 열심히 연구하고 가르쳐보아라 그것에 대한 공부를 위해 청주로 떠난다 지난 5년반동안 나는 무엇을 할것인가에 대한 탐색이었다면 2년뒤엔 무언가 정해져 있을지 아닐지 궁금하다. 항상 자신의 할일을 정하고 그것에 정진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하곤 했는데 2년뒤엔 나도 할일을 정하고 싶다. 사실 마음에 쏙드는것이 평생 없어본 나로써 2년뒤 정해진것이 내마음에 쏙 들진 않더라도 시류에 흘러가듯. 쓸려가듯 일단은 정하고 달려가련다. 혼자 있었던 일..
혼 창 통 저자 이지훈 지음 출판사 쌤앤파커스 | 2010-02-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혼(魂). 창(創). 통(通), 당신은 이 셋을 가졌는가?'조선... 혼창통 혼이란 개인과 조직의 최고 운영원리, 나침반이자 시계, 꿈, 창이란 의미 있는 것을 만들어 내는 일, 실행, 씨앗을 뿌리는 일, 꿈을 현실로 바꾸는 일, 꾸준한 노력과 습관의 결정체, 실험정신, 도전정신, but 혼이 먼저 있어야 가능함 통이란 서로 통하는것, 무엇? 혼을 통하는것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하며, 상대에게 귀를 기울이고, 서로의 마음을 열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해야한다. 큰뜻을 세우고(혼), 늘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며(창), 물이 흐르듯 소통하라(통) 혼 메뉴얼이 아닌 철학을 공유하라(교육 방법이 아닌 교..
컨설팅 장학 2013.1.22(화) 11:00 ~ 컨설팅 장학이란. 반대말 장학 컨설팅, 웨딩 컨설팅, 보험 컨설팅등 웨딩을 설계하거나 장학을 설계하거나 보험을 설계하는 것이 아니다. (수업) 컨설팅 장학/ *담임 장학 : 담임교사처럼 수업을 컨설팅 해준다.(담임교사의 담임, 메타 담임) 목적 :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이나 장학 그차제가 목적이 아니다. 원리 자발성 전문성 컨설턴트 및 교사는 전문가여야함 학습성 컨설턴트 및 교사 둘다 배운다 컨설팅의 원리 자문성 선생님에게 기술, 지식을 가르쳐 준다. 독립성 그사람을 특징을 인정한다 YG - SM 처럼 한시성 컨설팅 장학시는 보여주기 수업이 아닌, 평소의 수업을 보여줘야한다. 학부모 공개수업처럼 퍼포먼스성의 수업을 해서는 안됨. ※ 강의가 좋아서 일까, ..
강원도교육연수원 2일차(09:00 ~ 11:00) 강사 : 주순영 Teacher(공일공0삼구삼삼0삼삼공오) * 들어가기전 생각 : 내가 좋아하는 싸이코란 - 고통을 즐기는 사람, 열정이 있는사람, 일부러 사서 고생을 하는 사람 * 글짓기가 아니라 글쓰기다 (짓긴 뭘 짓냐, 없는 이야기 지어내는것도 아니고) * 일기검사가 아니라 일기 얻어보기여야 한다.(일기를 썼는지 안썼는지에 대한 검사는 필요가 없다.) * 아이들은 낙천적이고 상냥하기 때문에 일기에 도망이 없다.(어른들과는 다르다. 작은 거인) 아이들에게 이야기 할때 나는 ~~~ (1인칭) 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자연인으로써의 나) 선생님은 ~~~~(3인칭) 는 별로, (많은 선생님중 보편적인 선생님, 너희들보다 우월적 존재 라는 의미) 학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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