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쯤인가? 와이프가 해외 나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뭔 개소린가 하고 있었다. 우리와이프는 원래 구체적인 실천보다는 이상이 앞서는 스타일이라. 아무튼 갑자기 해외로 나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접고 살다가 어느날 국제 교육원인가? 뭐 아무튼 어디서 온 공문을 보았다. 구체적인 공문내용이 없는것으로 봐서는 (뭐 그런공문 있잖아. 한 두줄 적혀있고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교육과 관련된 부처의 소관은 아닌것 같은 공문이 온다. 공문을 쭉 읽어보았다. 학교별로 독립된 재단(사립느낌이랄까)이라서 학교마다 필요한 과목과 교사의 종류도 다르다. 초등도 있고, 중등 과목별도 있고, 보건도 있고, 사서도 있고 등등등 이었다. 나는 구체적으로 어딜 가야겠다는 마음은 없었고, 와이프랑 상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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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세제 있음 정수기, 세탁기 있음 세탁기는 세탁만가능 건조안됨 세탁 세제 있음 4567번자리 타프없음 1~3, 8~끝까지는 있음 토치 카운터에서 빌려줌(숯불용) 공무원증 들고가면 됨 가격 무료 와이파이있음 기본 콘센트 4개, 10미터면 충분 샤워실 바디,샴푸 있음 공용냉장고 200리터 전자렌지있음 데크 크기는 가로 5걸음반 세로 8걸음(남성 성인) 본관 2층에 컴터2대 및 서적들. 캡슐커피머신(1000원), 바닐라 먹지말것 라떼가아님 그냥 바닐라향나는 아메리카노. 시럽타면 더맛없음 입실 3시 퇴실 11시 차량 통행 방지봉 고정된거아님 데크까지 차량 출입가능(금요일 4시전에 도착했을때 만할것, 토요일 하지말것 중앙에 아이들 킥보드 다수 출현) 카트 있음 3개 차단기 12A 2400W까지가능 (이론상)
이런 그간 블로그에 소홀했더니 운치분교 스토리가 처음 전입했다 다음 블로그가 마치며이다 ㅋㅋㅋ 이미 운치분교는 떠났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다. 1. 학교에 교직원이 2명이었는데 솔직히 잘 맞지 않았다. 2. 와이프가 아침에 애들 2명을 각 다른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자신도 출근하기에 매우 힘들어했다. 대표적인 이유는 위 2가지 였던것 같다. 솔직히 반년이 지난 이 타이밍에 기억이 잘 안남 기억이 나는 몇 사례를 돌이켜보자. 1. 처음갔을때 걱정했던 라돈. 여름엔 괜찮았는데 겨울엔 진짜 죽을맛이었다. 모르면 괜찮은데 측정기를 보는것이 습관화 되어있었다. 그냥 기분이 나빴고, 매일 등교후 학교 밖에서 일정시간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교사는 어차피 잠깐있으니 괜찮은데, 학생들은 6년내내니 문제가 생기면 어쩌다..
교사가 된지 어언 10년차다 정확하게 2012년 9월 1일자 발령 9월 3일자 첫출근을 했었다. 오늘이 8월 1일인데, 김진짜 유튜브를 보면서 1. 하고싶은걸 해라. 2. 하기 싫은것을 해도 망할 수 있다. 3. 실패하면, 다시 시도하면 된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야기한데 도대체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 나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해보고, 아니면 다른거 하면된다. 일단 해라. 그렇다. 나도 내가 하고 싶은것이 뭔지 모르겠다. 방학이 되었고, 나름 시간이 생겼다. 머릿속에 몇가지 아이디어가 있고 그것을 해보려고 한다. 실패? 성공? 성공하면 좋을거고 실패해도 하고싶은걸 해봤으니 이미 성공이다. 첫번째 프로젝트 교사의 진로. 이제 시작해보자. 두려워말라 그것이 두렵다면 그것은 하기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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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었다 썬팅을 떼는 것이 가장 힘든 줄 알았는데 썬팅 붙이는 것도 생각보다 처음 하는 것은 어려웠음 다른 것보다 필름을 안 씹히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초보는 씹히게 할 우려가 큼 떼는 것은 스팀기로 조져하면서 커터칼이나 단면도 (문구사에 팜 )그것을 사용해서 때면 생각보다 쉽게 떨어진다 하지만 거기에 본드 자국이 남아 있는데 그것은 본드제거제로 해봤으나 절대 안 되고 다이소에 파는 피비원(강력 세제) 을 사용해서 제거하면 됨 붙일때는 면을 깨끗하게 하고 비누 물을 흠뻑 뿌려서 붙이면 됨 뒷유리는 3장으로 나눠져있어서 3장에 평행하게 붙이는게 쉽지 않았음 열선을 이용해서 사이사이를 잘 가려야 하나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비눗물이 조금이라도 마르면 필름에 있는 본드가 유리에 붙어버린다. 그것을 뗐다 붙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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