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어딜 사라 이런이야기가 아니라 간단한 인생의 법칙이랄까? 그걸 상기해 보려고 한다. 강남에 집을 샀다고 치자. 10억주고 한채 샀다. 사면서 이래저래 세금+ 복비로 천만원은 나가겠지 아무튼 강남에 입성했다. 그리곤 해피해피 하게 살고 있었다. 어라 집값이 15억이 되었다. 너무행복하다 5억벌었다. 어라 집값이 20억이 되었다. 난 돈한푼 안들이고 집을 산 셈이다. 10억에 샀는데 20억이 되다니 해피해피 대박 이제 지방내려가서 행복하게 20억으로 살아야지~~~~~~~~~~~~ 해피앤딩이다. 그런데 난 평생 강남에 살꺼야~~~ 강남 라이프~~~ 이런사람에게는 집값이 10억이든 20억이든 아무튼 난 그냥 같은 집에 살고 있다. 살다보니 아파트가 오래되었다. 옆에 신축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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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가 뜸했다. 다름아닌 내가 주식에 빠져있기 때문......... 이 아니고 사실은 이 블로그로 용돈벌이나 해봐야지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에드센스가 막혀서 유투브를 해볼까하다가 아직은 역량이 부족함으로 아무튼 할맛이 안나서 그랬다. 오랜만에 하나 써보려고한다. 요즘 주식시장에 개미가 엄청나게 몰렸다고 한다. 개미는 일반 개인 투자자를 의미한다. 미국에서는 로빈훗이라고 부른다. 아무것도 멋모르고 용기를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들이기 때문. 아무튼간에 주식은 간단하다. 1000원짜리를 사서 1500에 팔면 50% 수익이다! 아 심플 간단 돈벌기 참 쉽다. 문제는 50프로 올라갈 주식을 찾기 어렵다는게 문제지 여기서 종목 추천! 단기간 500프로 급등할 종목 추천! 뭐이런건 안한다. 그걸 알면 나혼자 투..
8월말에 논문이야길 하다가 12월에 카센터 이야기를 하고 끝나니 뭔가이상해서 마무리를 지으려함 논문은 어찌저찌 끝났다. 어... 논문 결과 발표 분위기랑 논문심사 분위기랑 사실 오래되었기도하고 기억이 잘안나는데 오늘이 일생에 가장 기억잘남는 날일터이니 반년이지난지금 적어보려고함 논문을 담당교수님이랑 열심히 쓰고 결과 발표를 하는데 그날만되면 전투력이 상승한다. 논문을 쓰다보면 남의 논문이 더 잘 보인다. 하지만 남의 논문에 결과 분석부분은 잘 안보인다 왜냐 길기도 길어 읽어볼 시간이 없고 + 분석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분석방법은 내가 그것을 사용하려고 할때 열심히 읽어봄. 지도교수님이거나 자기가 잘 아는것이면 거기도 잘 보겠지?) 그래서 보통 결론 읽고, 결론에서 흥미로운 부분(사실은 이상한 부분..
요즘 고민에 빠졌는데말이야 부모님도 아프시고 나도 아팠고 동생도 죽을 고비를 넘겼고 티비에 허지웅도 두번 인생을 산다고 하고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80세 90세 할머니도 그렇고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너스 인생이라고 되뇌이며 살아가는데 그중 핵심은 해야할것 X 급하지 않은것이 해야할것 X 급한것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궁금하다. 퇴임을 앞둔 우리 아버지는 어떠했고 명예퇴직을 하신 장인어른은 어떠셨으며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을지 끝날것이고, 끝나가고 있고, 끝난 사람들은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사실 이 모든것들이 이미 논문으로 나와있을듯 하다(나와 있으면 좋겠다). 그곳에는 진리가 있을까. ps. 나도 계획이란걸 세워야할것 같은데 나도 제 2의 인생이니 이번주엔 뭘해야지 이번달..
난데없는 짠테크에 핸드폰이라니 사실 핸드폰은 나의 전공이기도 하다. 어언 10여년이되었구나 대학교 다닐때부터 6개월에 한번씩 핸드폰을 바꾸었다. 그때부터 알게된 뽐뿌. 친구들은 다들 나보고 부잣집이냐며 어떻게 그렇게 폰을 자주바꾸냐고 물었지만 사실 난 매번 그저 통신사를 이동하는 것만으로 새 핸드폰을 받곤 했다. 세월이 지나고 지나. 위약 1234까지 오게되었고 핸드폰 단통법이라는 것이 생겨 나도 2년 실사하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지만 왠걸 관성은 그대로였다(나말고 통신사). 각설하고 핸드폰 가격 비교를 해보자.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냥 핸드폰을 사는것(예를들자면 애플 공홈)과 핸드폰 가게에서 사는것을 비교하려고 한다. 간단하게 비교하기 위하여 요금제는 2가지로 제한한다 LTE무제한과 LTE통화는 무제한이지..
요즘 재테크 글이 재미 들려서 사실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정신차려라 마감이 5월1일이다. 사실 요즘 뭐 인성뭐시기 연구를 하려고 했는데 연구 공문을 차차읽어보니 새로운 인성프로그램 개발이라던지 뭐 이런 거창한건아니고 국가에서 개발해놓은 or 연구회단위로 개발한 인성프로그램을 교실에 적용하고 그것의 효과를 보는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하는 연구대회라 사실 실망했음 내 나름대로 인성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접목시키려했으나 현타와서 놓고있었더니 3일남았다(5월1일은 샌드위치 연휴니까) 3일남았으니 마지막날에 발송한다치고 2일남았다. 선행연구분석도안했고 어떻게 할지 계획도 안짰는데 나의 게으름을 탓하며 내일 버닝해야겠다. 올해는 참가에 목표를 둬야겠다. ps. 강원도는 한장짜리 개조식? 꿀이긴한데 대충 썼다가..
사실 이걸 제일 잘 아는데 먼저 썻어야 했는데 늦었다. 이것만 쓰고 오늘 자야지 자동차 보험이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보험이다. 그것도 그럴것이 보험사는 많은데 매년 다시 들다보니 서로 뺏어먹기가 혈안이 되어있다. 그래서 티비에 매일 광고도 나오고 김연아도 나오고 뭐 상쾌해~ 뭐이러면서 다들 나오는게 이 보험이다(시장이 큰가봄). 그것도 그럴것이 보통 40~60만원 사이의 보험료를 많이 낸다. 뭐 20대면 100만원넘기도하고 200만원넘기도 한다. 그래서 보험에 대해서 살펴보고 자려고한다. 많이 아는 만큼 길게 써질듯 하다. 0. 어떤 회사를 가입해야 할까?(사실 1이라 적어야 하는데 나중에 추가하느라 그냥 0으로 씀) 통계를 보험 우리나라 가입자 1위는 삼성화재이다. 전체의 20프로 정도라 알고 있다 ..
작년이랑 올해는 나는 무성과자다. 파견갔다고 무성과라니!!!! 뭐 그렇다 치자. 도 교육청은 내가 공부하는 것을 아까워 하는 듯 하다. 기분나쁘지만 참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면 그냥 닥치고 있는게 이득. 쉽게 이야기해보자. 보통 성과급은 50% 차등을 둔다. 그렇다면 B급은 340만원인가? S급은 480만원인가? 그렇게 된다. 뭐 대략 적었다. 내가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이 140만원 때문이다. 어떻게하면 저 지지고 볶는 세상에서 초탈할 수 있을까? 내가 불리한 업무를 맡았는데 B급을 받아도 닥치고 있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찰이다. 외재적 보상에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 내재적 보상으로 만족할 수 있다면 국가적으로도 이득이 되겠지만 더욱 중요한건 나의 성향 때문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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