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중인데 출산휴가를 쓸 수 있을까요? 된다. 육아휴직중에도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관리자와 잘 이야기하면 출산예정일로부터 쓰는것이 아니라 조기출산(-45일까지)도 가능하다. 그 사이에 명절이 걸려있으면 땡큐~ 성과급도 잘맞으면 3개월치 B등급이 나올테니 360만원에 1/4인 90만원가량 나올 것이다. 잘 찾아보고 잘 선택해라 연말정산까지 잘챙기도록 나오면 최고 효자. -> 성과급 부분은 수정해야한다 성과급은 안나온다. 직접 경험했고 공문확인했음.(특별휴가등은 성과급 지급대상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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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휴가, 육아휴직 잘 쓰는법 제목을 적어놓고나니 좀 웃긴다. 육아휴직을 잘 쓰는법이라니 낄낄 일반 사기업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일이다. 내가 육아휴직을 선택해서 유리하게 쓰려고 고민하는 일은 말이다.(우리아빠 피셜) 내가 생각해도 내가 사장이라면 최대한 불리하게 육아휴직을 쓰도록 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공무원은 말그대로 국가가 월급을 주기에 아끼는 법이 없다. 법대로 줄뿐이다. 자 생각해보자. 출산휴가, 육아휴직은 어떻게 써야 나에게 최대한 이득이 될까? 음... 일단 우리에게 있는 유도리는 출산휴가이다. 출산휴가는 출생일 기준으로 후에 45일 이상을 확보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니까 출산예정일이 3월 1일이라면 1월 15일부터 출산휴가를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을 바탕으로 약간 유리하게 자신의 출산일을 조..
유투브나 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교사들의 재테크에 대한 건 빈약해서 일단 블로그로 좀 정리를 해보려고함 타겟은 철저히 교사. 특히 부부교사이다.(내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잘알 수 있을듯) 교사들은 왜 재테크를 하려고 할까? 친구들을보면 한푼 두푼 아끼는 것에 관심이 많다. 주식을 하고, 어떤 카드를 쓸지 고민하며, 연말정산에 대해서 고민한다. 사실 아무 관심없는 부류도 많다. 그러라고 공무원 하는 것이지만.. 공무원의 특성상 연봉과 기대수입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여기서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더 나은, 손쉬운, 아끼지 않는 생활을 할까 고민하고 있는듯 하다. 내가 아는 지식들을 하나하나 풀것이다. 내가 시행착오했던걸 겪질않길 바라며.
기저귀 값을 준다는 소문을 들었다.(3달에 20만원씩, 인터넷에서도 사용가능함) 출산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출산시부터 소급해서 주고 그후에 신청하면 그후부터 주는걸로. 24개월까지 준다는데 중요한건 맞벌이 교사의 경우에 택도 없다. 중위소득 80%까지 준다는데 중위소득 80%의 소득은 부부합산 세전 3,799,000원이다. 하지만 여기에 약간의 팁이 있으니 육아휴직으로 잡혀있으면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기 때문에 1인 소득으로 잡혀 운이 좋으면 379만원안에 걸리수도 있다. 다시 정리해보면 출산휴가시에는 월급이 들어오니 해당되지는 않을 것 같고 육아휴직단계에 들어서서 신청하면 될듯한데 난 세전이 382만원인가? 그래서 300원차이로 소득이 넘는다(제길) 주민센터, 보건소, 복지로에서 신청가능하지만 와이프..
1. 한달동안 출근을 적게함. 정확하게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략 10일정도한것같음. 10이라는 숫자는 적고보니 생각보다 많음. 이렇게 하지않은것 같기도함. 2. 애가 겁나 큼. 우리애가 1월에 나왔는데 벌써 70일쯤됨. 그동안 열심히 육아를함. 근데 아직도 혼자 둘째를 못봄. 이건 노력의 부족이 아니라고 자위질함. 3. 첫째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함. 그건 뭐 예전부터 그랬음. 매일 도살장 끌려가듯 갔고, 잘들어간날은 왠일인지 허전할 정도였음. 돌조금 지나서인가? 청주에서 어린이집을 옮겼고, 옮기고 몇달지나서 그 어린이집 아동학대로 폐쇄인지?? 하튼 무슨 징계먹음.(생각보다 말못하는 아이의 말도 들을 필요가 있음) 4. 와이프가 개고생하고있음 두남자녀석들을 보는게 쉽지 않음. 첫째녀석이 벌써 1월부터 어..
나는 진짜 퍼거슨의 말처럼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함(그래놓고 하긴함) 특히 세이클럽. 싸이월드. 페북 을 거치면서 아 sns는 유행이구나 생각해서 인스타 건너뛰고 다음껄로 가자 했는데 생각보다 인스타 인기가 안끝나서 얼마전에 계정을 틈. ㅋㅋㅋㅋ 각설하고 내가 어떤 컨텐츠를 하려고하냐면. 비밀임 ㅋㅋㅋㅋㅋ 근데 난 그걸하면서 즐거움. 지금하려는 영재교육이나. 스포츠나 이런것보다 즐거움. 사실 결론은 나와있지만 그래도 결론에 도달하기위해서 좌충우돌했던 여러 경험들이 누군가에겐 도움이되지않을까하여.. (아 이런 교사 본능) 암튼 프리미어 책 삼. 오면 대충 한번 찌끄려보겠음 아 생각해보니 이블로그가 유투브하는데 도움이좀 되었음. 생각보다 사람들이 관심없을것 같은것에 대하여 관심이 있더라고.
손교수님이 예전에 말하길 보통 사람은 실존적 위기와 신체적 무한성 사이에서 갈등한다고 한다. 뭐 그럴듯한 이야기지만, (사실 정확한 워딩은 기억안남) 쉽게풀자면 자신이 현재 삶을 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면서(취업, 육아 등등) 자신이 내일 죽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산다. 내가 승진점수를 따야지, 내가 교장선생님이 되어야지, 뭐가 되어야지 뭘 해야지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지만 내일 내가 죽는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하지만 둘중에 하나라도 위기를 겪게되면 사람은 사고의 방식이 달라진다. 예를들어 건강같은 것이다. 작년 큰(?) 수술을 했고, 그후로 몸에 약간의 이상한 반응이라도 있다면 나는 아 그것때문에 이런가? 내가 죽어가고 있는 것인가? 다른 예를 들자면 죽음의 위기를 겪고 난 후의 삶이다..
2년전에 교원대 파견가는데 이전비를 신청하려고 도 장학사에게 전화를 했었음. 그런데 안준다는답변이 돌아옴. 기억을 더듬어보면 파견은 근무지를 이동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기억이 난다. 복직해보니 또 이전비 공문이 와서, 그리고 그곳에 파견이라는 말이 있어서 다시한번 도교육청 담당 주무관님께 메신저로 여쭈어봄 답변 공개 대학원 특별연수 4호파견은 연수의 일환으로 / 부임을 받았다고 볼수 없 으므로 이전비 지급이 불가함을 알 려드립니다. 그러니까 그전 장학사의 전화랑 비슷한듯함 부임이 되어야 지급할 수 있는데 이건 그저 연수라서 안된다는 답변 해주면 좋겠는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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