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000원기숙사식당비 52만원 가량, 역시 단가가 1690원인가 그랬음. 교육대학원 3천얼마보다 매우 저렴(반값인듯?) 2학기 종강까지니까대략 8월 26일 저녁식사부터 12월7일 까지 350식 정도된다고함(틀려도 나는 모름 그냥 52만원이 팩트)기숙사에 들어간건 아니고 기숙사에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가격이 그가격좋은게 빨간날 파란날 공휴일 일요일 추석 명절 이런거 상관없이 꼬박꼬박 3끼씩 준다. 요즘 학생식당 퀄이 떨어졌다고 느끼기에 2학기에는 그냥 신청함지금 신청안해도 학기 시자하고 일주일동안 추가 신청을 받으니 그때 해도됨.1학기때보니 우리과는 개강파티?? 이런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점심식사 한번이라뭐 이래저래 끌려다닐일도 없고 바쁜일도 없고 그냥 신청해서 먹으려고함. 등록금은 ..
내가 사는 이야기/교원대 파견생활 18.3.1~20.2.28 검색 결과
여름 교육대학원 청강이 거의 끝나간다.이번학기는 7월 26(목) ~ 8월 6일(수) 의 일정이었음수업은 한학기를 2주에 옮겨놓은것이라평소 3학점(3시간) * 15주 = 45시간 하던걸2주에 때려 넣으려니매일 매일 수업이 4시간 잡혀있었다.첫주 목금(4)시간 + 토 2시간둘째주 월~금(4)시간 + 토 3시간마지막주 월~수(4시간) 이어서계산해보면 10시간 23시간 12시간45시간.... 소오름(원래이렇게 계획했겠지) 어쨋든,방학 대학원은 99% 교사다. 100%일지도? 입시는 알아보니 면접만 본다고 한다솔직히 방학 대학원은 대학의 장사거리라고 하는 말들이 많은데, 교원대학교도 그런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더라교원대는 6학기제고, 마지막학기는 보통 논문만 쓰고 수업은 안듣는것 같더라기숙사에서 주로 생활한다(2주..
정치의 생각 민주주의편 예를들어 프로듀스 101대 K팝스타를 비교해 보자고 프로듀스 101은 전문가의 의견 대신 무조건 대중의 지지에 의해서 그룹이 구성되고 K팝스타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의해서 그룹이 구성되는 스타일이다. 그룹이 아닐수도 있겠구만 전문가에 의한 픽이 더 나을 수 있다. -> 대중은 전문가보다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맞겨두는 것이 더 낫다. 대중에 의한 선택이 낫다. -> 어쨌든 그것을 소모하고 사용하는 것은 대중이기 때문이다. 자 생각해보자 민주주의에서 전문 정치인들이 법을 만드는것과 일반 대중이 법을 만드는것 일반 대중이 법을 만드는 것이 더 민주적이다. 하지만 민주적인 것이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니다. 이 말은 대중들은 자기 생업이 바쁘기 때문에 직접적을 정치만 하는 사람들..
지난주에 스터디를 하다가 평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옴 평등은 어디까지인가? 평등은 3가지가 있을 수 있다. 1)기회의 평등 2)자신의 능력만으로 평가 받을 권리(사회문화적 영향의 배제로써 평등) 3)결과의 평등(유무형의 가치의 합) 만약 A,B 두 사람이 있는데 A는 부모님을 잘만난 금수저 B는 흙수저 그래서 A는 성공하고 B는 성공하지 못했다. -> 흔히 평등하지 않다고 이야기함. 그런데 현대 사회에서 보면 직업의 종류를 보았을때 평등하지 않을 수 있다.(결과의 평등과 비슷함) 이런 기사를 보았을 것이다.(대기업과 공무원을 비교하는 기사) 대기업을 다님 (빡센 근무(-요인), 높은 연봉(+요인)) 공무원을 함 (칼퇴가능(+요인), 낮은 연봉(-요인) 그래서 대기업이 조금 낫다, 공무원이 조금 낫다 이런식..
요즘 벌써 1학기가 끝나간다. 와이프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한명이 육아휴직을 했을때 그 가족은 분명 조금 긴축재정을 하게되는데 그렇게 하지말고 차라리 대출을 1000만원정도 내면 평소랑 비슷하게 살다가 복직해서 갚으면 된다는 이상하지만 슬기로운 생각을 들었다. 그로부터 생겨난 파견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계산해보자. 이것은 최소로 잡은것임을 이야기 하고 시작한다. 월급 30만원 * 24개월 = 대략 7백만원 성과급 2회 = 700만원 학비 200만원 * 4회 = 800만원(이건 손실이라 보기 힘듬) 그렇다면 대략 학비제외 1400, 학비포함 2200만원정도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런데 내가 여기 와있어서 와이프가 육아 휴직을 계속 하게 되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실 200만원 * 24개월 = ..
교원대 파견을 왔으면 방을 구해야 할터이지 흠. 일단은 몇명이 올것인가가 중요할듯 하다 나처럼 처1, 자1을 데리고 올경우와 혼자올경우가 있을테다.. 사실 몇명이 올것인가가 뭐가 중요할까 돈만 많으면 그냥 아파트, 주택 마음먹은대로 가면 될터이니....... 대표적으로 3군데가 있을듯 하다. 첫째, 학교내 기숙사 기숙사는 2인 1실 개념인듯하다. 하지만 지은지 오래되어 원룸같은 2인1실은 아니고 6인이 모여 같이 산다고 한다(확실치 않음). 기숙사 비용은 학기당 100만원 정도. (확실치 않음) 기숙사 밥이 참 맛나 보인다(먹어보지 않음) *기숙사 밥을 먹어보았다.기숙사 밥은 학기단위로 파는데 (대학교 학기3~6월, 여름학기, 교육대학원기간, 8~12월, 겨울학기, 교육대학원)신기한게 대학교 학기 즉, ..
한편을 글을 썼다. 나는 완벽하게 쓴것 같아 보인다. 내가 쓴글은 나의 자식이다. 지금 아무리 들여다 보아도 흠결이 보이지 않는다. 고슴도치다. 내일 들여다 본다면 엄청난 비문들과 개요에 맞지 않는 글들이 많아 피터지게 후회하며 수정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글은 너무 사랑스러워서 얼른 다른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다. 여기 블로그의 글들이 다 그럴거다 쓰는 순간에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완벽한 문장이고 완벽한 설명, 논리다. 내일보면 후회하겠지만 빠르게 출판해버리고 싶다. 내 자식들을 남들에게 자랑해 보이고 싶다. 이런마음이 매일매일든다. 난 날 사랑한다. ㅅㅂ 자기애 넘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시민의 후불제 민주주의 미래에서 과거에 글을 볼때 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다. 그들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했을때 그 사람의 의견은 무당이 미래를 맞추듯 신뢰성을 얻게 되고, 그들이 미래를 틀리게 예측한다면 그 책은 읽혀서는 안될 책이 된다. 그렇듯 언제 읽혀지느냐는 중요한 의미지만 허투루 시대를 읽어서도 안되며 그것을 책으로 쓴다는것은 내가 평소에 두려워하듯 위험한 일이다.~~ 대한민국은 경제적 번영과 민주주의를 모두 손에 넣었다(야호!). 둘중에 하나도 쉽게 얻기 힘든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도 지도자들도 행복하지 않았다. ‘문명역주행’의 동력은 여기서부터 나왔다. 행복을 찾는 유시민 만의 방법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현실의 변화를 받아들이는데서 시작되고 그 현실속에서 나와 남을 행복하게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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